그렇게 아빠가
어제 김포에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잠이 든 우리 강아지들. 아침까지 푹 잘 자고 일어났다. 느지막히 아침먹고 갑작스럽게 결정된 갯벌체험 출동! 엄마는 요즘 너무 바빠서 회사로..ㅜㅜ
손잡고 사이좋게 갯벌로 고고!
유원이네와 만나 신나게 놀았다. 유원이네 엄마아빠가 게잡기 고수라 재미있었다. 대한이아빠도 처음으로 큰 게잡기 성공!
돌아오는 길에 놀이기구도 한번 타주고,
목욕하고 밥도 떡볶이도 먹고 신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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