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4년 6월 21일 금요일)

아빠의 세번째 육아휴직의 첫 날..!

기분좋게 등원하는 대초.

24년 6월 20일 금요일

금요일이기도 하니까 하원 후 외식하러 고고!

저녁 맛있게 먹고 사이좋게 뽑기하러 가는 대초.

확실히 기본적으로 초한이 표정이 좀 더 다이나믹한 것 같다.

다음 날 아침, 형아랑 엄마는 집에 두고 아빠랑 데이트 나온 초한이.

초한이가 없었을 때, 대한이랑은 둘이 자주 산책을 나왔는데, 초한이와는 단 둘이 나올 기회가 많이 없는 것 같다.

우리 둘째도 섭섭하지 않게 틈틈히 대한이에게 해준 것처럼 자전거도 많이 태워주고 여기저기 많이 구경시켜줘야겠다.

규빈, 수빈이와 오랜만에 만나 오랜만에 아울렛에 가서 오랜만에 기차도 숑숑 타고.

언제나 그렇듯 아주 알찬 하루를 보냈다.

이 표정은 나를 많이 닮은 것 같다

이 표정은 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