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일요일

아빠보다 더 일찍 일어나 아침밥 먹고 아빠 토스트 먹을 때 또 같이 먹는 대한이. 해열제 먹으면 열이 떨어지긴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 열이 오른다. 걱정된다.

토스트먹고 오전 내내 집에서 놀다가 점심으로 할아버지 추천 복어요리 먹으러 출발! 음식도 맛있고 놀이방이 있어 아주 좋았다.

집에와서 좀 쉬다가 초한이 재우러 드라이브. 초한이는 깨더니 아빠 품에서 또 자고, 그동안 대한이는 게임. 초한이는 집에 와서까지 더 잤다. 일찍 일어나더니😹

할머니가 싸주신 소중한 음식가지고 집으로 복귀. 엄마 출장 기간동안 아빠랑 잘 놀고 잘 먹으면서 엄마 기다리자 아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