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빠가
7월 5일~9일 오키나와아메리칸 빌리지 - 선셋비치 - 오키나와 동물원 - 아라하비치 - 만자모 - 나고파인애플파크 - 나비비치 - 츄라우미 수족관 - 비세자키 해변 - 숙소 수영장 - 국제거리
작년 7월 후쿠오카 이후 1년만에 일본여행. 오키나와로 출발!공항에서 김밥먹고 햄버거먹고 놀다가 오후 비행기타고 오키나와에 5시쯤 도착. 입국수속하고 렌트하니 여섯시반.오키나와 첫끼. 야끼니쿠 무한리필. 엄청 맛있게 많이 먹었다. 좌측통행 좌측통행 좌작우크(좌회전은 작게 우회전은 크게라는 뜻)외치며 운전하면서 숙소와서 잘잤다. 안전운전하고, 대초네 재밌게 놀다 가자!
동네카페 투어하고 크리스마스 트리꾸몄다. 대전 할머니네 가서 아울렛, 실내놀이터, 도토돈가스 들렸다왔다. 부모참여수업 참석하고, 올해 산타할아버지 이벤트도 성공적! 은유네랑 농구도 보고, 인생 첫번째 국기에 대한 경례도 성공적!크리스마스에 일어나서 산타편지 정독하는 대한이. 월드킹가서 신나게 놀았다.맘마도 잘 먹고 이도 빠지고 폭풍성장한 12월. 5살, 7살되는 우리 대초형제 아프지말고 무럭무럭 자라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