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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4일 월요일 대초 등원 길

이직을 위해 자소서를 쓰고 있다.
요즘 너무 바쁜 선미를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하지만,
앞으로도 이런시간은 없겠지..라고 생각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우리 동네 고양이가 아기들을 많이 낳았네.
고양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새끼 고양이들이 참 귀엽긴 하다.

등갈비 맛있게 먹는 쫄랑이.
대한이도 잘 먹어야 할텐데, 초한이 열개 먹을 동안 한 두개 먹었나..ㅜㅜ
대초 둘다 나를 닮았는지 식욕이 많지 않고, 그러다보니 확실히 체중이 잘 늘지 않는다.
속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