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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물놀이를 열심히 해서인지 푹 늦잠자고 등원!

운동하고 선미랑 마라탕 든든하게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자소서 하나썼다.

초한이 먼저 하원 후 셀카 한장. 볼에 생긴 뽀드락지?가 한달째 안없어진다..늙어서 그런가보다.

사슴벌레 가져온 형들한테 몰려든 온동네 아가들ㅋㅋ귀엽다. 나도 어렸을 때 사슴벌레를 되게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오늘도 매미를 8마리잡고 사이좋게 4마리씩 방생. 한마리는 아빠 옷에 붙였네..그거 나무 아니야..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무국, 생선가스, 계란후라이, 감자볶음이랑 저녁 잘 먹었다. 너무 오래 먹긴 했다😐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