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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이는 대한이가 되었고,
호권이는 아빠가 되었다.
눈을 뜨면 내 옆에 대한이가 있다.
쌔근쌔근 잠을 자기도, 으쌰으쌰 운동을 하기도, 꺄르르 웃기도, 엉엉 서럽게 울기도 한다.
이 모든 순간, 나중에 돌아보면 더없이 소중한 추억이겠지?
나보다 몇배는 고생하는 우리 선미에게 너무 미안하고, 정말 고맙다.
초보 부모를 위해 발 벗고 도와주시는 장모님, 이것 저것 챙겨주는 우리 엄마에게도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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